정용래 유성구청장, 추석명절 맞아 어려운 구민 위문
기초수급자 3,081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10곳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9 22:25: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일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3,08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예산 총 6,888만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하였으며, 대전시 위문품 3,224만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1,285만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가로 전달하였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수혜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9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아담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구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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