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추석연휴 24시간 비상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9 23:35: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은 추석 연휴 지역민들과 응급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 및 시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응급의학전문의 인력, 간호사의 전문성, 협진의사의 수준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음압 및 일반 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 시스템을 갖추고 메르스 등 감염병 의심환자와 일반 응급환자를 구분해 진료하는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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