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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18. 9. 17(월) 오후 4시 농협중앙회성주군지부 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유기질비료지원사업 협의회를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예산이 매년 감소됨에 따른 반납물량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군과 읍면, 농협 관계자의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으며, ‘18. 9월말까지 배정된 물량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는 농가에 대하여 내년도 유기질비료 공급 물량 배정시 패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군 및 농협관계자는 “사업을 신청하여 물량을 배정받은 농가는 물량을 전량 수령함이 원칙이나 반납물량이 있을 경우에는 9월말까지 포기의사를 사전에 밝혀 필요한 농가가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며 농가에 호소하였으며, 군과 농협이 함께 반납물량 최소화와 금년도 사업 마무리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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