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내 가족처럼, 행복가득 선남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20 15:14:30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 석춘식, 이필희)는 홀로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행복이 가득하고 살기좋은 선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수)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 10여명은 선남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추석맞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남면 도흥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그동안 엄두도 못 냈던 낡은 장판과 도배를 말끔하게 완료하고,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집으로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 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으로 집 수리는 생각도 못 했었는데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모두가 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고쳐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석춘식, 이필희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면 많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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