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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는 지난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18일간) 제236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특히, 8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경호)에서는 행정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총 88건(시정 1건, 촉구 27건, 건의 57건, 수범사항 3건)에 대하여 촉구 및 건의 하여 군정이 좀 더 발전적이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였으며,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우)에서는 8일간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을 원안 승인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보다 370억원 증액된 총 4,74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구교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점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추경예산은 현안사업과 주민편익사업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공직자들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여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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