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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이승근]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사회적 가치와 열린 행정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사고의 혁신과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각 분야 CEO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 군수는 지난 6. 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책중심의 선거 전략으로 주민을 공감을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올랐으며,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 먹거리 개발과 대형 국책사업의 추진,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에서 부터 주민체감형 복지시책에 이르기까지 군정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군정을 추진하여 ‘通하는 감성리더십 군수’,‘해야하는 일은 반드시 하는 군수’로 평가받고 있다.김 군수는 민선6기 재임기간 중 삼국유사 가온누리, 팔공산 산림레포츠 단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미래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상주(군위)영천고속도로와 팔공산 터널의 개통으로 어디서든 가깝고 편리한 접근성을 확보하여 앞으로의 민선7기가 더 기대되는‘희망찬 팔공산시대’의 서막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대구통합신공항의 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주민투표 및 이전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12조 2천억원, 부가가치유발 5조 2천억원, 취업유발 11만 5천명으로 군위군의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의 첫삽을 뜨기 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군위의 이러한 하늘길 프로젝트의 시작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군위의 대역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직소민원실 운영,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주민응답형 행복버스·행복택시 운행, 법률 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등 군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열린 시책에서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도시가스 공급 확충, 농산물 유통체계 확립 등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이르기 까지 군위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각종 시책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희망을 바람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해야하는 일을 반드시 하여 더욱 단단해진 군위를 군민들에게 안겨 드리겠다. "는 수상소감으로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수상 기쁨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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