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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평화를 이루는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어려움을 감수해서라도 이겨야 한다"며 “평화가 이루어지면 모든 사람들이 행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은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이것은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며 “모두 협력해서 진정한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를 이루자"고 전했다. 한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2014년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 4주년을 맞아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돼 해외 주요인사 2천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해 1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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