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 협력·신뢰를 바탕으로 평화 세계 만들자!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9-20 18:07:09
[타임뉴스] 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은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서 후대의 유산으로 남겨주자"고 말했다.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공식 개막일인 17일 인천 라마다송도에서 개최된 ‘2018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에서 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이 축사를 전했다.

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은 “세상에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평화를 원한다"며 “평화는 사랑으로 얻어지고, 사랑한다면 평화는 이뤄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쟁의 이익은 무엇인가?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서 후대의 유산으로 남겨줘야 한다"면서 평화를 위해 모두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은 “우리가 이 지구촌에 줘야 할 선물은 바로 평화"라며 “분쟁으로 인해 나눠지고 전쟁 때에는 어떤 승자도 없다. 우리의 모든 노력은 평화를 위해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화를 이루는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어려움을 감수해서라도 이겨야 한다"며 “평화가 이루어지면 모든 사람들이 행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코바 테이라 이타렐리 투발루 총독은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이것은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며 “모두 협력해서 진정한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를 이루자"고 전했다.

한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2014년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 4주년을 맞아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돼 해외 주요인사 2천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해 1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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