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과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추석을 앞 둔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고 추석민심 현장을 챙긴다.
오는 21일에는 성주 일반산업단지내에 있는 중견기업 ‘(주) 고려제지’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기관계자를 비롯한 근로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진다.
오후에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2곳을 방문해 불편한 점이나 어려운 점이 없는지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고향같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눈 후 전통 차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 대가야다례원을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다도 체험과 환담을 가진다.
특히 119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 인근 호명파출소를 차례로 찾아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이 행정공백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현장도지사로서 더 많이 민생현장을 찾아가 지역민들의 고충을 듣고 도민들이 경북에서 사는 것에 진심으로 자긍심과 만족감을 갖도록 ‘행복경북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