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민 IPYG 부장, 하나가 된다면 반드시 할 수 있다!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9-20 19:01:49

[타임뉴스] 정영민 IPYG 부장은 “IPYG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DPCW의 실현을 위해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국제법을 통해 세계평화를 현실화하기 위해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의 주최로 개최됐다.

정영민 부장은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은 지난 4년간의 활동의 결과를 보는 축제"라며 “이 자리 이후 더욱 많은 국가의 현 대통령들께서 DPCW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지할 것이며 DPCW는 결의안의 형태로 상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종교와 시민들은 힘을 합해 분쟁의 씨앗을 없앨 것이며 평화교육은 전 세계 국가들의 교재로 지정돼 HWPL의 평화교육을 통해 재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민 부장은 “시대적 흐름을 인지해 DPCW를 지지해주시고 UN 결의안으로 상정될 때 동의해 달라"며 “또한 주변 국가들의 대통령께도 함께 지지해달라고 해주시고 평화의 지도자가 돼 달라"고 각국의 대통령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의 거대한 평화의 흐름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 평화의 물결에 참여한 여러분은 평화의 사자 그리고 자랑스러운 선조로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의 평화의 일은 선조 때는 하지 못했던 일이며 후대는 영원히 부러워할 일"이라고 말했다.

정영민 부장은 “우리에게 평화는 축복이자 사명이다. 우리에게 기회가 왔을 때 세게 평화를 완성해서 후손에게 평화의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며 “특히 이뤄야 할 평화는 한반도에 있다. 남북의 지도자가 손을 잡은 것이 순식간에 이뤄졌듯이 남북이 자유 왕래하는 통일도 순식간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IPYG도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하도록 촉구할 것"이라며 “중요한 시점에 모두 다 같이 DPCW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대통령께 촉구하자"고 말했다.

정영민 부장은 “우리가 평화 시민으로서 평화 지도자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이뤄낸다면 전 세계는 대한민국이 평화의 나라임을 인정할 것이며 평화의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DPCW가 실현돼 평화의 나라가 실현될 때까지 뛰자. 우리가 하나로 일한다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2014년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 4주년을 맞아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돼 해외 주요인사 2천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해 1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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