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대전 동물원 안전관리 대책 수립 위해 현장점검 실시
허술한 동물관리와 공직기강 질타 및 조속한 재발방지 대책마련 요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21 08:43: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2명 전원은 20일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 사건과 관련 현장을 방문해 원인규명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 “자칫 잘못했으면 시민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문제였고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건이다"라고 지적하며“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동물원 측 관리 소홀과 실수로 죄없는 퓨마가 희생되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을 덧붙였다.

또한, 함께 방문한 의원들 모두“앞으로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과 진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