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부산 국제 신발·섬유·패션전시회’ 개최
가수 솔비 등 유명인사 초청강연 준비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9-21 16:50:04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국내 유일 신발·산업용 섬유·패션 복합전시회인 ‘2018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BIFOT 2018)’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국제 신발·섬유·패션전시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이번 행사는 19개국 420여 명의 바이어와 국내·외 총 320개 사가 참여한다.

부산특화산업 인지도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국내·외 바이어와 지역 참여업체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담회와 미래산업전망과 발전비전 등을 제시하는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아울러 향후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과 시상식도 진행된다.또한, 부산 특화산업인 신발·산업용섬유·섬유패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명인 초청강연과 체험행사를 제공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청강연에서는 아트네이너 가수 ‘솔비’와 스타디자이너 ‘카티아 조’가 ‘누구나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신발 복원·커스텀 전문가 ‘안재복’씨와 함께하는 ‘나만의 커스텀 신발 만들기’도 준비돼 있다.

나의 발 계측&보행 분석 무료체험, 신발 레고 블럭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기부바자회 ▲텍스타일 초대작가전 ▲부산 귀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쥬얼리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등록은 공식홈페이지(http://www.bifot.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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