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에게 추석인사를 남겼다.
허태정 시장은 “명절에도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여름 폭염과 폭우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워서 기업을 하시는 분들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어렵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과 공직자들이 힘을 합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시장은 “앞으로 기업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대전을 바꿔 나가도록 하겠다"며 “추석명절을 맞이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시기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의 페이스북 동영상은 이번이 네 번째로 첫 번째는 7월 1일 태풍을 인해 취임식이 취소 됐을 때 동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취임인사를 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지난 8월 24일과 9월 16일 갑천을 둘러보며 셀프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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