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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장세용)는 추석연휴 기간중 현장근무를 실시하는 도레이케미칼(주), 효성티앤씨(주), (주)케이알이엠에스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와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민생소통 행보에 나섰다.
아울러 구미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적 변화와 내수침체로 체감경기가 악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근로자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실제 지역경제 상황을 가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칠 계획이며, 기업이 구미시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에도 생산활동에 여념이 없는 기업체를 위해 212개사에 592억원 규모의 추석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관내 기업들에 지원하여 자금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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