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 연다
벡스코서 토크쇼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9-27 16:24:48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가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마켓 페스티벌을 연다.

부산골목마켓페스티벌 포스터.(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이하 골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골목페스티벌 메인행사로는 음식·서비스·푸드트럭 등 150여 곳 ‘소상공인 마켓’이 펼쳐진다.

또 부산의 주요 골목을 소개하는 입체 포토월 전시공간에서는 감천동 문화마을, 광복동 패션거리, 보수동 책방골목 등의 유명골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추억의 골목 놀이터, 흑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소상공인 성공 토크쇼, 버스킹 공연, 럭키백 판매, 경품추천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소상공인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소상공인희망센터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을 높여 부산골목을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찾아오고 싶은 부산을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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