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 주독야독 신나는 독서인문학당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9-28 11:07:3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하반기 주독야독(晝讀夜讀) ‘독서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독서인문학당은 전문가와 함께 어려운 고전문학을 읽어보는 ‘이권우 도서평론가와 함께 읽는 고전문학’과 성제환 교수의 ‘피렌체로 떠나는 르네상스 예술여행’으로 운영된다.

고전문학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혼자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동서양 고전을 강사 해설과 함께 완독해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렌체의 빛나는 순간’과 ‘당신이 보지 못한 피렌체’의 저자 성제환 교수의 예술여행은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르네상스 탄생배경과 예술 작품 감상법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르네상스 역사와 문화가 궁금한 사람, 피렌체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생각을 환기하는 쉼표가 되는 강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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