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탈춤페스티벌 개막 축하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명품 국제축제로 만들어 가길
이태우 | 기사입력 2018-09-29 12:55:06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8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축제는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 공동주최로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제47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리고 웅부공원, 안동 시내 일대와 하회마을 등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축제관광재단이사장인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온두라스 대사 등 각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볼리비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13개국 14개 공연단이 참가하는 세계탈춤공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전국탈춤그리기 공모전, 세계 창작탈 공모전 등 경연 프로그램, 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낙동강, 부용대, 만송정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활용한 은은한 전통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는 29일과 다음달 10월 6일 두 차례 일몰과 동시에 열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막식에서“탈춤은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주인공인 한마당 잔치이자 국가와 인종,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인류화합의 장"이라며 “안동탈춤페스티벌을 세계인이 기다리고 찾아오는 문화관광 명품 축제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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