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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 가창면(면장 정정희)은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배기한)가 29일 달성군의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과학놀이마당 행사에 2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 68명을 선정하여 에어로켓을 만들고,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날리는 과학체험행사로 지역의 아동들에게 과학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배기한 센터장은 “지역 아동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는 앞서 가창초등학교에도 스마트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고, 가창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여행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자전거 9대를 지원하는 등 가창지역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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