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발달장애인 교육 토론회 16일 개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공교육 정착 및 교육복지 토론
이연희 | 기사입력 2018-10-02 15:07:48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 도시’기치를 걸고 있는 군산시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공교육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펼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군산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발달장애인 학부모 및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채정룡 지역위원장과 군산 명화학교 교사, 익산시 발달장애인 부모가 패널로 참여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공교육 정착과 발달장애인의 특성 및 학령기 이후의 과제, 성인기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교육 복지 등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시에서는 발달장애인 및 학부모,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산시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발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에는 160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발달장애 성인은 1276명으로 시에서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과 미룡동에 위치한 평생학습관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