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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17,683톤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구 분 | 전국 매입량 | 충북도 매입량 | 비고 |
2018년 | 350,000톤 | 17,683톤 | 전국대비 5.1% |
2017년 | 350,000톤 | 17,160톤 | 전국대비 4.9% |
2016년 | 360,000톤 | 15,751톤 | 전국대비 4.4% |
특히, 올해 부터는 친환경벼 매입을 시범실시하고, 공공비축미 매입대상품종을 표본조사로 품종검정(DNA검사)을 실시하여 쌀 품질고급화 및 다수확 품종 재배면적 축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농가에서 제외할 계획으로 출하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2017년도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실적은 37,485톤으로 501억원 매입자금이 농가에 지급되었고, 충북도 ‘18년도 벼 재배면적은 ’17년도 35,069ha 보다 1,457ha감소한 33,612ha이다.
등 급 | 매입가격 | 증감 | |
2017년산 | 2016년산 | ||
특 등 | 54,300 | 45,590 | 8,710 (증 19.1%) |
1 등 | 52,570 | 44,140 | 8,430 (증 19.1%) |
2 등 | 50,230 | 42,180 | 8,050 (증 19.1%) |
3 등 | 44,710 | 37,540 | 7,710 (증 19.1%) |
충청북도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출하시 규격 포장재를 사용하고 수분함량 13%~15%를 유지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기 출하하여 매입기간 내에 전량 매입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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