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대책반 구성
- 지난 9월 10일 다중이용시설(홈마트) 화재에 따른 비상대책반 운영
채석일 | 기사입력 2018-10-02 17:30:07
[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군은 지난 9월 30일 새벽에 발생한 홈마트 화재에 따른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화재로 전소된 홈마트는 다중이용시설로 마트, 예식장, 컨벤션홀 등이 위치하여 주민들의 각종 모임장소로 이용해 왔다.

예천군은 화재발행 후 10월 1일 아침 8시 10분 부군수(장창호) 주재하에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대책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반은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여 6개반 총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언론보도 및 각종 홍보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화재에 따른 각종 유언비어를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군청대강당 및 舊의회 건물 등 각종 공공건물을 예식장 및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잃은 종사자에 대한 실업대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향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과 주민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나가기로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