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SRT 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 설치 협약 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07 11:13:39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올 12월부터는 고속철도 수서역과 동탄역 주차장에서도 하이패스시스템을 이용해 주차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5일(금) ㈜SR과 주차장 하이패스 도입에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차장 하이패스’는 하이패스단말기 장착차량이 출차 시 차량에 설치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 요금을 자동으로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주차요금을 정산하기 위해 정차하지 않고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현재 경부선 만남의광장휴게소 장기 주차장을 비롯해 용인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주차장 등 39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정대형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은 “주차장 하이패스 확대를 통해 고객 불편 해소뿐아니라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