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집수리 활동으로 희망 전달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0-08 10:27:4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민관이 함께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회장 서대호)이 지난 6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올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1개 지역 3개 주체(도+시군+사회단체)가 모였다는 뜻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사회단체가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010년 힘을 합쳤다.

이들은 2011년 나눔의 집 1호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호점에 집수리로 희망을 전달했다.

올해는 오는 27일까지 22일간에 걸쳐 KT&G상상투게더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1365천안사랑, 삼성SDI어깨동무,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천안다사랑봉사단 등 6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7가구 집수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6일에는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화장실 보수, 방문교체, 창호, 보일러설치 등 집수리를 시작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가득 담은 나눔의 집 22호점, 23호점을 차례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석)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개선 활동에 참여할 봉사단체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단체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567-8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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