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한 뼘 미술관의 10월 전시 일정을 발표했다.
‘삼거리 갤러리’는 10월 내 총 3건의 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수채화협회는 충남문화예술의 발전과 인재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29년의 역사 속에 매년 폭 넓은 수채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회화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파시몽의 ‘Fine art cheonan21 展’이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13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며, 현대미술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한다.
10월의 마지막 전시는 시형회의 ‘제21회 시형회 정기展’으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유화를 중심으로 한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 성거읍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동남구 충절로 410 동남구청 별관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위치해있다. 10월에 펼쳐지는 한 뼘 미술관 전시는 모두 무료관람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