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 태풍피해 농가 현장 방문
송용만 | 기사입력 2018-10-08 16:00:48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기자]10.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봉화군 전역에 순간 최대풍속 20m/sec 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렸다.

벼, 사과등 수확기 농작물들이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바, 봉화군은 전일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태풍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태풍의 영향으로 봉화군 사과 재배농가가 많은 물야면, 춘양면, 명호면 등에 수확기 과수 낙과피해가 일부 발생, 10. 6.일 14:00,엄태항 봉화군수는 물야면 개단리, 춘양면 석현리 피해농가를 신속히 방문, 피해농가와 면담 후, 관계 부서에 최대한 빠른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지시하고,

엄태항 봉화군수는‘올해 이상저온, 폭염등의 자연재해로 영농여건이 어려운 가운에도 최선을 다한 농민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