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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경찰서는 10일 여성청소년계 사무실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경찰관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평창동계 패럴림픽 수화요원 경력을 가진 봉화파출소 권영웅 경위가 교육을 진행하며, 청각장애인과 관련된 범죄발생 시 초동조치부터 수사까지 다양한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는 상황을 수화를 통한 라포 형성 및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교육 대상자들은 민원응대 및 사건처리 접촉부서 직원들로, 지속적인 교육과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사회적약자의 편에 서서 다방면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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