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9회 유성 국화전시회’가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21일간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첫날인 13일 많은 대전 시민들이 가을 국화를 즐기고 있다.

이번 국화전시장에서는 40여종의 국화 10만본과 꽃탑, 국화조형물 900개, 뱀오이, 여주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전통식물이 열린 전통 생활식물 터널을 볼 수 있으며, 유성천에서는 국화분재, 수석전시 등의 특별전시장과 LED물고기와 섶다리를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천공원 일원까지 전시장을 확장했다.

2018-10-13 22:07:29
국화 전시회에 모여든 대전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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