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에 전자회의시스템 견학 온 광주 북구의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4 17:00: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12일, 광주북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20여명이 유성구의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들이 2015년 대전 기초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유성구 전자회의시스템을 새로운 의정정책 모델로 반영코자 시설 견학 요청이 있어 이뤄졌다.

먼저 의회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방문행사는 유성구 홍보동영상 시청, 구 의회 현황 설명,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 본희의장으로 이동해 전자회의시스템을 시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은 “기존의 수작업으로 수행했던 회의 진행방식을 과학도시에 걸맞게 IT기술을 활용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선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선진의정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구민이 주인되는 참다운 의정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 의회는 전자회의시스템을 2015년부터 도입하여 현재까지 123건의 의원발의안건, 195건의 구청장 제출안건을 처리하는 등 총 318건의 안건을 처리하여 회의 운영방식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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