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꿈 & 미래 특강 17일부터 선착순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5 10:17: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오는 10월 17일 10:30, 김상욱 교수 초청 청소년 꿈 & 미래 특강 ‘신기한 양자역학의 세계’ 강좌 수강생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미래설계와 자기주도적 진로선택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전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 10:00, 대전학생교육문화원(목동) 마루홀에서 운영된다. 사전 신청 후 특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창의적체험활동 확인서가 온라인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과학은 그책을 고전이라한다>, <김상욱의 양자공부>, <과학하고 앉아있네>, <과학은 논쟁이다> 등 저서로 잘 알려져 있고, JTBC <김제동 톡투유1>, TVN <알쓸신잡3> 등에 출연하여 물리학의 세계를 재미나게 풀어주고 있는 김상욱 교수의 특강을 통해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과 일상의 현상을 재미있게 연결하고 해석할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과학’을 왠지 어렵고 불편한 과목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현대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인식시킬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secc.or.kr) 교육문화원소식(글번호 1052번)이나 문화체육운영과(☏229-1442)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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