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 NO, 줄서기 YES’ 부산 버스정류소 한 줄서기 시범운영
탑승 인원 많은 정류소 10곳 선정해 진행
강민지 | 기사입력 2018-10-15 11:44:28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15일부터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버스정류소 한 줄서기 안내표시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펼친다.

한 줄서기 안내표시 설치된 모습.(사진=부산시)

이번 시범운영은 버스 승하차 시 새치기 등으로 인한 잦은 시비가 발생하는 정류소에 바닥 유도표시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줄서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 줄서기 안내표시를 설치한 정류소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좌석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 중 승차인원이 많은 곳, 평소 승하차 승객 간 분쟁이 잦은 곳 중 10곳이다.

선정된 시범운영 정류소는 1006번, 1008번, 1011번 버스가 정차하는 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 영선2동주민센터, 동명대학교후문, 한진중공업 해운대역 동래역 등 10곳이다. 시범운영 결과를 통해 향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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