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2019년도 본예산 편성계획 간담회 개최
2019년도 본예산논의와 이동출입국 서비스 지속당부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0-16 05:41:11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의회는 1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5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본예산(일반회계) 편성계획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법을 논의하였다.

이날 의원전체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 편성 시 일자리창출과 시민안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도록 주문하고, 전년도대비 6억8천만원정도 늘어난 10개 사업의 출연금 지원계획도 꼼꼼히 따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동 출입국 존치 추진현황에 대해 북부지역 등록외국인수가 4천 494명으로 출장소 설치 기준 10,000명에 못 미쳐 안동출장소 설치는 어려운 실정이지만, 대부분 보호자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이 안동에 많은 만큼 시민의 불편을 감안하여 이동출입국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안동시의회 정훈선 의장은 “대규모 시설투자의 경우 사전에 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줄 것과 간담회를 통하여 장기적 관점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자."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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