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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의회는 1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5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본예산(일반회계) 편성계획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법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동 출입국 존치 추진현황에 대해 북부지역 등록외국인수가 4천 494명으로 출장소 설치 기준 10,000명에 못 미쳐 안동출장소 설치는 어려운 실정이지만, 대부분 보호자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이 안동에 많은 만큼 시민의 불편을 감안하여 이동출입국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안동시의회 정훈선 의장은 “대규모 시설투자의 경우 사전에 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줄 것과 간담회를 통하여 장기적 관점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자."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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