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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 김선용기자] 단양군은 군 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진료소)에서 단양군민(주민등록상 거주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군은 지난 2일부터 이미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만61∼64세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배우자포함)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되며 만13∼60세 성인 중 접종 희망자는 유료접종(8,000원)도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장애등록증, 국가유공자 등)를 지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만 61∼64세(1954.1.1.∼1957.12.31.)로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므로 해당 대상자는 접종기간 내 무료로 접종받을 것을 당부한다"며 “접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 및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보건소 예방접종실(420-3215,3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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