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Ⅲ” 최종 평가회 개최
경상북도의 지적장애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 사업전개
이태우 | 기사입력 2018-10-18 09:13:36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는 10월 17일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진행하는 2018 지역안전프로그램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Ⅲ"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최종평가회에는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안동경찰서여성청소년계, 안동여성자율방범대, 사)경북장애인부모회안동시지부, 안동로타리클럽,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기관에서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회는 주요내용으로는 활동영상 감상, 우수사례 발표, 활동가 소감발표, 우수 활동가에 대한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 수여 등으로 이루어졌다.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Ⅲ" 사업은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와 경북도가 주관하며 경북여성장애인상담소,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가 주축이 되어, 안동시 장애인부모회, 안동시여성자율방범연합회,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시여성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4월~10월까지 지적장애인 여성의 가정방문 및 상담, 안전순찰, 안심귀가 서비스등의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심귀가서비스를 진행함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여 범죄예방 하는데 기대효과를 두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하여 1년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실시하며, 경찰, 의료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기관, 전문상담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경북센터에는 베트남어, 중국어 통역원이 배치되어 있어서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www.kbwomen1366.org)에서도 사이버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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