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국화전시회서 사회적경제한마당 ‘함:누리’행사 열려
사회적경제 제품 체험‧컨설팅…버스킹공연과 매직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0-18 17:49: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0일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18 유성구 사회적경제한마당「함:누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누리는 함께 돕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참다운 행복이라는 의미로, 유성구 사회적경제의 지향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다함께 더 좋은 유성, 다함께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슬로건으로, 유성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 및 체험, 사회적경제연구원의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성구 사회적경제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매직쇼, 풍선 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체험, 즉석 이벤트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곁들여진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함:누리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사회적경제인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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