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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 관내 12점포 파리바게트점장들 (대표 후원회장 이기봉 59세 경주성건동 점장)은 2018.10.18 약2,000개분량의 빵을 모아서 경주시에 산재해있는 11개 장애인단체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각 점장들은 자발적으로 이 많은 빵을 장애인들에게 후원함으로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미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마움을 전하는 장애인들에게 "오히려 부끄럽고 송구스럽다는 말로 겸손을 보이며, 앞으로도 후원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점장들의 뜻에 장애인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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