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허심탄회 개최
마을주민이 마을문제 해결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8 23:03: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청춘다락(옛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민선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개구 마을넷 및 마을활동가포럼 회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가 있었다"며 “민선7기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등 생태계조성, 리빙랩 시범마을 10개 조성, 시민공유공간 100개 조성, 5개구 공동체 지원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을주민들이 모여 자신들이 속해있는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결정하는 마을공동체가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마을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시민사회단체와 허심탄회를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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