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전국체전서 금메달
주경야독하며 꿈 실현하는 새로운 학업의 장으로 발돋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9 14:54: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원장 박인숙)은 학점은행제(체육학) 수강생들이 2018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세팍타크로는 족구와 유사한 경기로서 묘기를 부리듯 화려한 발기술로 볼을 차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부산환경공단 소속 한예지(여‧20세), 임진실(여‧20세) 선수다.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청 소속 이성은(여‧25세) 선수가 은메달을, 대전광역시청 소속 김우정(여‧21세)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모두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 설치된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과정을 통해 주경야독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학점을 취득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졸이상의 학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현재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체육학 학위 취득을 위한 다양한 전공과목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아 운영 중이다.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하면 목원대 총장명의의 학위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체육학 학사를 원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현재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은 물론 다양한 곳에 취업도 가능해 인생 100세 시대에 새로운 학업을 위한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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