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참가자들은 정신건강 자살위기 상담전화(1577-0199)를 홍보하고 아동청소년 건강과 우울예방 관련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번개탄 올바로 사용하기 캠페인도 함께 진했다.
군 보건소는 지난달 17일에도 구경시장에서 단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단양군의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십만명당 23.3명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전국 평균인 인구 10만 명당 24.3명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함께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길 기대한다"며 “ 자살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