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이정애무용단 창작공연 ‘소동의 성’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20 10:37: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지원단체인 이정애무용단이 25일과 26일 19:30,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창작공연 ‘소동의 성’을 개최한다.

‘소동의 성’은 한사람의 능력만으로 사회가 이루어지는게 아님을 일깨워주는 무용극으로, 작지만 부지런한 개미의 일상을 통해 인간사회를 재조명한다. 단체생활을 하는 개미의 특성을 통해, 공동체의식 부족과 개인주의적 사회 풍조가 만연한 우리 사회를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정애 무용단은, 2017년 예비상주단체에 이어 2018년 상주단체로선정되어, 관저문예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족댄스컬 ‘팥죽할멈과 호랑이’, ‘아씨방 일곱동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6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