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풍 ‘콩레이’피해 길안천 말끔하게 청소
길안천 쓰레기 수거에 모두가‘구슬땀’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0-21 00:09:12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 임하면에서는 19일 지난 태풍‘콩레이’로 인해 발생한 길안천변에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 수거에 임하면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5개 자생단체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나섯다. 
이날 임하면 소재 길안천 10㎞구간에 태풍으로 발생한 빈병, 폐스티로폼 등의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참가한 모든이가 하천변 나무·갈대 등과 뒤엉킨 쓰레기를 일일이 주워내느라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안동시 임하면 조광준 면장은 “태풍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공무원과 자생단체들 모두가 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태풍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