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하다(90.9%)는 응답은(‘매우 심각하다’ 55.1%, ‘심각한 편이다’ 35.8%) 성별로 여성(94.1%), 연령별로 30대(95.5%)와 20대(93.1%), 그리고 40대(91.7%)의 젊은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권역별는 광주/전라(94.7%)와 인천/경기(92.8%)에서 높았다.
또, 국정운영 긍정평가층(95.3%)과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6.2%)과 정의당 지지층(95.8%), 직업별로는 학생(96.9%)과 화이트칼라(95.0%), 정치이념성향으로는 진보(95.3%)와 중도(91.0%)에서 가짜뉴스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라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7.1%)는 응답은 성별로 남성(10.2%), 연령별 50대(9.1%), 권역별 부산/울산/경남(14.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국정운영 부정평가 층(14.9%)과 자유한국당 지지층(16.7%), 직업별로는 무직/기타(20.7%), 정치이념성향으로는 보수(13.1%)에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뉴스 엄중대응,‘공감한다’81.2%로 압도적 특히, 이낙연 총리의 가짜뉴스 엄중대응 발언 공감도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81.2%가 공감한다고 밝힌 반면,‘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5.3%에 불과했다.이낙연 총리의 가짜뉴스 엄중대응 발언에 ‘공감한다’(81.2%)는 의견은(‘매우 공감한다’42.9%, ‘공감하는 편이다’38.3%) 연령별로 30대(87.8%)와 40대(87.7%), 권역별로는 광주/전라(91.9%)와 인천/경기(83.9%)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 국정운영 긍정평가층(90.0%)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93.6%)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2.3%),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90.9%), 정치이념성향으로는 진보층(91.1%)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15.3%)는 의견은(‘공감하지 않는 편이다’ 10.8%, ‘매우 공감하지 않는다’4.5%)성별로 남성층(18.8%),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2.4%),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21.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국정운영 부정평가층(34.0%)과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42.9%)과 바른미래당 지지층(22.5%), 직업별로는 무직/기타(28.5%)와 자영업(19.9%), 정치이념성향으로는 보수층(29.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표현의 자유 침해 및 보수논객 탄압’주장, ‘공감하지 않는다’59.6% > ‘공감한다’35.5% 한편, 가짜뉴스 정부대응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이며 보수논객에 대한 탄압이라는 일부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9.6%로‘공감한다’(35.5%)는 의견보다 24.1%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 4.9%)표현의 자유 침해이며 보수논객에 대한 탄압이라는 야당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59.6%)는 의견은 연령별로 40대(71.3%)와 30대(68.6%), 권역별로는 인천/경기(71.3%)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국정운영 긍정평가층(68.2%)과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79.3%)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9.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72.8%), 정치이념성향으로는 진보층(77.1%)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야당의 주장에 ‘공감한다’(35.5%)는 응답은 연령별로 60세 이상(44.1%), 권역별 부산/울산/경남(43.1%)과 대전/세종/충청(43.1%)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국정운영 부정평가층(52.9%)과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69.6%)과 바른미래당 지지층(49.4%), 직업별로는 학생(44.0%), 정치이념성향으로는 보수층(54.1%)에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