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지원
김이환 | 기사입력 2018-10-22 14:16:23

[구미타임뉴스=김이환] 진미동(동장 이창수)에서는 지난 10월 19일 오후2시 구미시청 환경미화원봉사단(위원장 어상훈)에서 조합원 13명이 참여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1세대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김OO씨(58세) 세대의 안방 천정에 구멍이 있어 비 오는 날에는 벽지와 장판이 젖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이날 봉사단에서는 천정구멍 보수작업과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 및 장판 교체, 파손된 출입문 교체, 청소 등의 활동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수 진미동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세대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해 준 환경미화원 봉사단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과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청 환경미화원 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추진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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