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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는 축제가 개최되는 부석과 인근지역인 인지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간월암에서 천수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한 후 간월도 일대에서 열리는 어리굴젓축제장에 방문해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어리굴젓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서산버드랜드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관람한 후 인지면에 위치한 나눔농장을 방문해 서산 특산품인 육쪽마늘을 이용한 소시지 만들기를 체험했다.
팸투어 참가자 중 한 명은“어리굴젓을 말로만 들어봤지 처음 먹어봤는데 바다 향기를 품은 짭짤한 맛이 일품이었고, 알싸한 마늘 향이 섞인 소시지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참 이색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일환 관광산업과장은 “요즘 서산어리굴젓이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산의 특산품이 널리 홍보되고 간월도 어리굴젓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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