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일반인 이용자로 구성된 "옴부즈만" 출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용자 옴부즈만’ 위촉 및 간담회 개최
김용직 | 기사입력 2018-10-23 15:06:35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인신위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용자 옴부즈만’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일반인 이용자들로 구성된 옴부즈만 위촉 및 간담회 를 개최 한다.

인신위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이용자 옴부즈만’간담회를 열고, 이용자 옴부즈만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옴부즈만은 평소 인터넷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는 일반인 이용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이용자 시각에서 느끼는 고충사항 등을 인신위에 전달할 예정이며.방재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시각을 반영하고자 한다"라며 “이용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자율 심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위는 현재 전화나 메일 등을 통한 이용자 고충처리 및 종합상담을 시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타임뉴스=김용직기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