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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마면에서는 화재발생 직후 현장 응급복구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했다. 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구호품(백미 외 9여종) 전달, 이장협의회 성금 3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쌀(20kg) 1포, 라면 1박스 그리고 강곡1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25만원 성금을 걷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김 씨 부부는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오갈 곳 없어 막막했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니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이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조마면은 피해 가구에 각별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며 마을 주민들의 십시일반 온정의 손길로 조마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라면서 활기차고 사랑이 넘치는 조마면 만들기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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