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되다....구절초, 솔숲, 안개 어우러진 구절초테마공원!
가을정취 더해가는 가운데 사진작가 등 관광객 발길 이어져
강옥선 | 기사입력 2018-10-24 12:50:09

[정읍타임뉴스 = 강옥선기자]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제13회 구절초꽃축제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이후에도 구절초꽃의 아름다움이 이어지면서 구절초테마공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12만㎡에 달하는 구절초테마공원은 솔 숲 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와 솔숲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까지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은 전국의 수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그 빼어난 아름다움과 그윽한 가을정취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축제기간 모두 40여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축제이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구절초꽃은 이번 주 중반까지 아름다움을 자랑하다가 주말이면 70~80%가 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