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문화재단, 호남권 학생 5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강옥선 | 기사입력 2018-10-24 13:04:01

[정읍타임뉴스 = 강옥선기자] 대상그룹(前 미원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은 지난 20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호남지역 중고등학생 56명(정읍 31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학업중단 등의 사유가 없는 한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문화재단은 중·고등학생 장학사업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47년간 총 15,8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7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대상문화재단은 내장산 수목원 운영 등 정읍시와는 인연이 깊은 기업으로 2004년부터 정읍지역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끝없는 도전정신과 드높은 패기로 더 높은 이상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당부한다“며 장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축하·격려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