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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 = 강옥선기자] 제29회 정읍사문화제 행사를 맞아 서울, 부산, 성남, 고양의 출향인 200여명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 20일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열렸다.
특히, ‘고향에 대한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후배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서울(회장 정태학) 300만원, 부산(회장 최두표), 성남(회장 최창권), 고양(회장 김병관)에서 각 100만원씩을 기탁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유진섭 시장은 고향발전에 애틋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신 출향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장학금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환영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정읍사 문화제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내장산을 방문하는 등 고향의 정과 풍경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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