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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축제의 장 열린다 2018 충북청년주간 개최

- 26일~28일 행사개최, “청년의 행복 가치, 충북의 생명 같이” -

한정순

h240520@naver.com | 기사입력 2018-10-25 10:47:32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26일~28일 청주 청소년광장, 옛청주역사광장 등지에서 “청년의 행복 가치, 충북의 생명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충북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4시 청소년광장에서는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상무가 “창조적 사고방식"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청년희망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는 청년정책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자 시상 등 개막행사가 이어지며, 6시에는 청년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청춘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27일 오후 5시에는 푸드 스타트업의 대표업체인 “쿠캣"의 이문주 대표가 청년창업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행사 3일차인 28일 오후 4시에는 “생각코칭컴퍼니" 김경록 대표의 4차산업혁명 특강이 이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평소 우리 도 청년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가 더 많아져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며, “음악공연, 체험부스,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취업․학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누구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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