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8-10-28 17:26:27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가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요제는 110팀이 참가하는 예심을 거쳐 12팀이 본선 무대에 출전,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 배일호 등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한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는 대한가수협회 사무총장, 전)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영주지회장 등 전문가의 심사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외난로를 설치하는 등 관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 관광객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었던 2018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에서는 부산출신의 김순연씨가 대상의 영광을 받았고 한국가수협회에서 공인하는 가수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금상 기다은‧이재완(부천) 은상 유경민(부산) 동상 김규리(울산) 인기상 호동호동팀(서울) 특별상 이정화(안동)씨가 각각 수상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참가자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인삼가요제가 참가자에게는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축제장에 오신 분들에게는 추억에 남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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