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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부동산 거래 신고 담당 김모 주무관은 방문 민원인에게 뇌물수수․직권남용․공금횡령 등 공직자의 직무관련 부패행위, 공공기관의 예산사용에 관련한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청렴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직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 역시 널리 알려질 필요가 있다.
민원지적과는 ‘부패․공익침해에 대한 신고상담은 국번없이 1398(일상고발) 또는 110’ 라는 문구를 각종 행정봉투 및 고지서 발급 시에도 삽입하는 등 부패신고 홍보에 힘쓰고 있다.
김 모 직원은 “민원지적과는 민원과 가까이 가장 가까이 대면하는 부서로서 공직 부패척결과 부패신고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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